유엔, 북한에 1969년 납북 대한항공 여승무원 등 14명 정보 요청

2016년 7월 19일: 유엔이 지난 1969년 북한에 납치된 한국 대한항공 여승무원 정경숙 씨 등 14명에 대한 정보 제공을 북한에 공식 요청했습니다.

VOA July 19 2016

 

실무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무그룹의 활동을 정리한 이 보고서에서, 한국 대한항공 여승무원이었던 정경숙 씨가 1969년 12월11일 북한의 대한항공 여객기 납치 사건 때 납북됐다고 밝혔습니다. 실무그룹은 이밖에 한철주 씨 등 중국에서 체포돼 북한으로 강제송환된 탈북자 5 명, 백철범 씨 등 북한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진 주민 6 명, 그리고 최홍식 씨 등 6.25 전쟁 납북자 2 명 등 13명에 대한 정보도 북한 당국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.

북한은 앞서 실무그룹에 보낸 보고서에서, 납북 사실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하거나, 납북 주장이 북한에 대한 적대정책의 산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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